ff1.jpg : 파이널 판타지 15. DLC 개발 중단·디렉터 퇴사

'파이널 판타지 XV'의 새로운 DLC 시리즈로 알려졌던 '미래로의 여명'이 중단된다. 8일 유튜브로 전달된 '파이널 판타지 XV 특별 방송 -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이 같은 사실이 언급된 것.


미래로의 여명은 아덴, 아라네아, 루나프레나, 녹티스 등의 4인의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4개의 에피소드로 계획되었으나, 이번 발표로 '아덴' 편을 제외한 나머지 3개는 개발이 중지된다.


본편으로부터 30년 전 이야기를 그린 유료 DLC 아덴 편은 아덴의 감정 표현에 충실을 기하고 있으며, 3월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 - 프롤로그'도 제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XV의 디렉터이자 루미너스 프로덕션 COO 겸 스튜디오 대표였던 타바타 하지메가 10월 31일부로 스퀘어 에닉스를 떠났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어느덧 FFXV가 발매된 지도 2년이 됐다. 지금까지 해온 것은 모두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었다. 정말 감사 드린다."며, "관여했던 타이틀 모두가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FFXVI는 인생을 걸고 도전한 특별한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FFXV의 다음 도전으로 어떻게 해서든 실현시키고 싶은 일이 있다. 그 때문에 현재의 장소에서 벗어나, 그 새로운 도전을 향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해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 XV 멀티플레이어: 전우 스탠드얼론' 판은 12월 13일 PS4와 Xbox One으로 론칭 된다. 스탠드얼론판의 출시와 맞물려 기존 '온라인 확장팩: 전우'는 전달이 중단되며, 동일 하드웨어 내에서 온라인 확장팩: 전우를 구입한 사람은 스탠드얼론 판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탠드얼론 판의 경우 온라인 확장팩: 전우'와 달리 게임 본편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새로운 보스 10종과 의상, 무기가 추가된다. 가격은 시즌 패스가 1389엔(세금 별도), 스탠드얼론판이 926엔(세금 별도)이며, '파이널 판타지 XV 윈도우 에디션'의 경우 온라인 확장팩: 전우 서비스를 계속하면서 추가 콘텐츠를 무료로 업데이트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