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klogo.jpg :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별도 서버 운영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될 '배틀그라운드'가 하루 전 서버 분리를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기 내부 협의 결과 스팀과 분리된 별개의 서버 '카카오 서버'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양사는 10월 24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통합 서버 이용을 발표한 이후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이 사항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의논해왔다고 한다.

그 결과 통합 서버보다는 별개의 서버로 운영하는 쪽이 해외 이용자와의 분리를 통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불법 프로그램 사용 같은 부정 행위 대응에도 용이하다고 판단했다고.

이에 따라 서버 분리를 위한 추가 개발이 필요해지면서 서비스 개시일인 11월 14일에는 '솔로' 모드만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듀오'와 '스쿼드' 등의 모드는 빠른 시일 안에 업데이트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게임 전적은 리더 보드가 초기화되는 시점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양사의 결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한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는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일 배틀그라운드에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 역시 "펍지주식회사와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결정 역시 이용자들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며, 이를 비롯한 서비스 모든 영역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지스타에서 개최될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은 이번 발표와 무관하게 17일 듀오 경기, 18일 솔로 경기, 19일 스쿼드 경기 순으로 진행된다.